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色GLASS展-영원을 향한 빛의 예술-김인중 세계화展

전시 기간: 2023.04.18.(화)~08.20.(일)

영원을 향한 빛의 예술 김성호(미술평론가, Kim, Sung-Ho)

이번 전시는‘, 교회에서는 이색 화가, 미술계에서는 이색 사제’로 불려온 재불 화가 김인중 신부의 화업 60년을 소개했던 2020년의 한가람디자인미술관에
서의 대규모 회고전 이후 소개되는 올해 첫 전시다. 팔순을 거쳐 올해 반수(半壽)라는 84세에 이른 원로 신부 화가의 개인미술관을 준비하는 작업의 일환으
로 펼쳐지는 이번 전시는 그간의 회화로부터 스테인드글라스(stained glass), 세라믹 작업을 두루 선별하고 신작 여러 점을 함께 선보인다. 이 글은 그의 작
품 세계를‘ 영원을 향한 빛(光)의 예술’로 해설한다. 이 글은 아울러 그가 회화뿐 아니라 스테인드글라스, 세라믹 작업 안에 두루 담아낸‘비움과 채움’‘, 명상
과 기도’의 메시지 그리고 그것이 함유한‘ 숭고’의 미학이 무엇인지 살펴본다.

색유리展 포스터

 

색유리展 현수막 전경

 

색유리展 전시 전경

 

색유리展 전시 전경

 

색유리展 전시 전경

 

색유리展 전시 전경

색유리展 전시 전경

색유리展 전시 전경

색유리展 전시 전경

색유리展 전시 전경

색유리展 전시 전경

색유리展 전시 전경

색유리展 전시 전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