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티스트ARTIST
유리섬의 유리조형작가들은 회화, 조각, 도조(도예), 장신구 공예, 디자인, 일러스트 등 여러 장르를 넘나들며 회화와 공예, 순수미술과 응용미술이 교차하는 예술 세계를 펼쳐 나가기 위해서 노력하고 있습니다. 유리의 견고함과 투명함 안으로 폭넓은 개방성이 확산될 수 있는 창의적인 작품과의 조우를 유리섬 조형작가들이 선사하겠습니다.
김동선 작가 (관장)
다양한 장르를 넘나들며 유리와 다른 재료를 함께 다루는 현대유리조형 작가. 작가는 과거와 현재를 통해 미래로 연결되는 인간의 이상을 너무 작아서 인식되지 못하거나 사라지기 쉬운 미생물이라는 유기체를 조형물로 표현하고 있으며, 유리의 빛을 이용한 회화의 조형성을 엿볼 수 있다.
이경숙 작가 (대표)
사물을 사실적으로 표현하고 감각적으로 풀어내는 현대 유화작가. 작가는 그림 그리는 일이 자신의 삶의 일부이며 곧 자신이라고 이야기한다. 또한 작가는 대상을 자신이 원하는대로 그려낼 때, 진정한 의미에서의 작품이라고 생각한다.
이우철 작가 (소장)
다양한 얼굴 표정 그리고 손과 소도구를 이용한 비언어적 방식으로 희극적, 우화적 요소를 연출한다.
유영조 작가 (감독)
작가는 불안을 속이 빈, 투명한, 깨지기 쉬운 유리의 물성을 빌려 시각언어로 일치화하고 있다. 우리의 내면 안에 있는 어렴풋한 공포, 불안을 확인시켜 준다.
박세리 작가 (대리)
유리섬 램프워킹 작가 및 유리공예 체험프로그램 담당
정하연 작가 (사원)
유리섬 블로잉 작가 및 유리공예 체험프로그램 담당
장예승 작가 (사원)
유리섬 램프워킹 작가 및 유리공예 체험프로그램 담당
김선동 작가 (사원)
유리섬 블로잉 작가 및 유리공예 체험프로그램 담당
학예사CURATOR
이은기 학예사 (유리섬미술관)
김륜구 학예사 (맥아트미술관)